(사진=모먼튼)

모먼튼이 흡수 효율과 복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리포좀 비타민C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회 섭취 기준 비타민C 500mg을 함유한 고함량 설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00%에 해당한다. 리포좀 제형을 적용해 비타민C를 인지질로 감싸는 방식으로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체내 흡수 과정에서의 안정성과 이용률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모먼튼은 고함량 비타민C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 부담을 고려해 공복에도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형을 설계했다. 비타민C는 수용성 영양소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필요한 만큼 사용된 후 배출되는 특성을 지닌다.

모먼튼은 ‘10초, 건강한 습관’을 브랜드 키워드로 내세우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화려한 외형이나 과도한 마케팅보다는 원료 선택과 제형 기술 등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마케팅 비용을 효율화해 원료와 핵심 기술에 집중하고 가격 부담을 낮췄다는 점도 특징이다.

리포좀 비타민C가 그간 고가 제품군으로 인식돼 온 가운데, 모먼튼은 기능성 원료와 리포좀 기술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접근성을 높여 일상 섭취용 제품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모먼튼 관계자는 “비타민C는 섭취량뿐 아니라 제형 설계와 복용 편의성 역시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제품은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고함량 비타민C를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쿠팡과 모먼튼 공식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