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이이경의 뛰어난 비주얼과 성격 칭찬이 화제다.
(자료=유튜브 걍 이이경)
최근 배우 이이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 이이경'을 통해 '13년 전 잠실! 이이경의 '시작'을 만나러 갑니다(ft. BTS 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처음 연기를 배웠던 잠실을 찾은 이이경은 영상 설명에서 학원이 아직 운영 중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다녔던 이 연기학원이 명당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자료=유튜브 걍 이이경)
이이경은 길을 걸으며 "석진이 그때 교복 입고 만났는데 똑같아요. 생긴 것도 그때 잘생겨갖고 막... 착했어요 애가"라고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뛰어난 진의 외모와 착한 성품을 전했다.
(자료=라디오스타)
앞서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진을 향한 칭찬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자신은 서울예대로 진학해 못 만나다가 MAMA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진이 막 뛰어서 무대 뒤로 와 "형!"이라고 불러줬다며 회상했다. 이어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주는 게 고맙다고 전했다. 전화번호 교환을 했냐는 게스트 권상우의 질문에는 "같이 따로 만나요"라고 대답하며 따뜻한 우정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너무 잘생기고 착하고ㅠㅠ 이이경님 전에 석진이 너무 잘생겨서 유명했다는 얘기도 하셨었지", "왕귀염둥이ㅠㅠㅠ 너무 잘생기고 착하고 사랑스럽지", "역시 진 모범생에 주변에서 한결같이 착하다고 하네", "진 진짜 인연 소중하게 이어가는 거 너무좋음", "와 석진이 주변 사람도 잘챙기는구나 진짜 대단해" 같은 반응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배우 박서함, 유튜버 김지훈 역시 "진 형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 등의 실물 후기를 전했다. 배우 송강은 인터뷰 중에 대학교에서 우연히 진을 보고 감탄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송강은 대학교에서 진의 얼굴을 처음 본 후 누군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옆에 있던 자신의 동기에게 누구인지 물어봤었다며 "저렇게 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보그(VOGUE)의 디렉터는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역시 방탄소년단과 촬영을 진행한 GQ의 또 다른 패션 에디터는 지난 1월호에서 '1월의 자랑'으로 김석진(진의 본명)을 선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