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컴투스홀딩스)
■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글로벌 시장 정식 출격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이며, 글로벌 유저들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신작에서는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원작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한다.
(사진=엑스엘게임즈)
■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정식 서비스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달빛조각사의 새로운 버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오늘 11시 (한국시간) 한국 및 대만, 기타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는 소설 달빛조각사의 원작 IP를 활용한 MMORPG로, 약 한달여간 사전예약과 캐릭터 사전선점 이벤트, 게임 사전 다운로드 등 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오픈하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기존 달빛조각사 게임과는 다른 별개의 게임이며, 구글과 애플의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도 동시 서비스된다.
(사진=스튜디오 사이)
■ 연애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 ‘이터나이츠’ 출시
스튜디오 사이(대표 유재현)는 자사가 개발한 연애 액션 시뮬레이션 PC 게임 ‘이터나이츠’를 12일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터나이츠’는 액션과 데이트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감염자들이 발생한 도시에서 자신만의 마법 능력을 사용해 던전과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총 5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상호작용으로 특별한 스킬과 주문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특히 고퀄리티의 2D 애니메이션 컷신과 함께 로맨틱한 스토리 라인을 즐길 수 있다. 연말에는 맥시멈 게임즈와 협업해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실물 에디션도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빅게임스튜디오,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브레이커스’ 공개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서비스 예정인 신작 액션 RPG ‘브레이커스’를 오는 9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TGS 2023)’에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하며, 기간 내 주요 캐릭터 3종의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이 가능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풍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