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 3종에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리니지M'은 오는 8일까지 '동심의 세계로! 어린이날 선물 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시련 던전 '어린이날 선물 상자'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제한시간 내 던전에 등장한 상자를 열면 '어린이날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 개봉 시 '명예 코인', '변신·마법인형·성물 제작 코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블레이드 & 소울'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오늘은 어른이날'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퀴즈의 정답을 쿠폰 번호로 등록해 '어른이날 종합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퀴즈를 맞추면 '어른이' 별호와 외형 아이템이 제공된다.
엔씨는 '블레이드 & 소울 2'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어른이날 출석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영약: 산삼', '전설 의상 주머니'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총 6일, 12일, 18일 연속 출석을 달성하면 '전설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을 추가 보상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