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중국 팬들이 전한 감동적인 메시지가 화제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문라이징 차이나’(JIMINMoon Rising)가 ‘Love Letter To Jimin’ 이색 서포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8월 30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달간 순천향대학병원 버스정류장과 판교역, 낙생육교, 현대백화점 방면에서 진행되는 버스 정류장 광고로, 특히 중국 팬들이 지민에게 한국어로 직접 쓴 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료=문라이징 차이나 SNS)
중국 팬들은 ‘내 인생에 한 번뿐인 ♡박지민♡’, ‘MUSE 만들어줘서 고마워 우리가 만난적은 없지만 노래에서 사랑과 진심을 느꼈어요’, ‘지민아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지민아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해 앞으로도 영원히’라며 대부분 한글로 진심을 담았다.
(자료=문라이징 차이나 SNS)
지민을 위해 한글로 팬심을 전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달한 중국 팬들에게 네티즌들은 ‘중국 팬들의 사랑이 너무 감동이야’, ‘지민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국팬들 정성과 진심에 울컥했어’, ‘중국팬들 너무 고맙다’, ‘나도 보러 가야지’라며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문라이징 차이나’는 지난해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세빛섬을 ‘JIMIN SEOM’으로 변신시킨 대규모 이벤트로 팬과 대중들을 아우르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발표된 솔로 2집 앨범을 기념해 다양한 서포트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 ‘Love Letter To Jimin’으로 팬과 아티스트에게 또하나의 행복한 기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