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솔로 최초 25억 스트리밍 달성 앨범 2장을 보유하게 됐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의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지난 2월 지민의 첫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한국어 솔로 앨범 최초 25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바 있다. 이어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까지 25억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면서 지민은 역대 최초로 2장의 앨범이 25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33주 차트인으로 K팝 최장진입 기록을 세운 2집 '뮤즈'의 타이틀곡 '후'(Who)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15억 8691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 중이다. 또 해당 차트 K팝 솔로 최초 1위에 오른 1집 '페이스'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전체 13억 4569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성공으로 탄탄한 솔로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는 지민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어 향후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