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막, 원주무실, 원주혁신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66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 교사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총 2905장을 선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됐으며, 원아용 2186장과 교사용 719장이 전달됐다. 부영그룹은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진행해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 지원금 등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국회의원상과 도지사상을 포함해 총 122개의 수상 실적을 달성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출생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원, 누적 98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2000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