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남양주 도농역 초역세권에 조성 중인 주상복합단지 '부영 애시앙'을 할인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서울 접근성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합리적인 분양 조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남양주 도농 '부영 애시앙' 아파트. (사진=부영그룹)
18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상 3층~18층, 전용면적 143㎡ 총 364세대로 구성됐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가까운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인근 신축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고 분양금의 절반을 입주 후 2년에 걸쳐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일시납 시에는 최대 3900만원 상당의 선납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입주자에겐 1억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개인 맞춤형 고급 설계가 가능하다. 입주 즉시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지난해 개통한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을 통해 서울 잠실·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이동 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변북로·올림픽대로·수도권 1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내에는 은행, 병원, 학원, 음식점, 이마트가 입점해 엘리베이터만 타면 쇼핑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주변에는 현대아울렛, 롯데백화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 상업시설과 도농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도농초·도농중·동화중·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들이 인접해 있으며, 지구 내 초등학교 4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2곳이 배치돼 있다.
'부영 애시앙'의 분양 계약은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소재 도농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