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인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투시도 (사진=BS한양)
BS한양이 오는 9월 인천 미추홀구 용현학익지구에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 일환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총 6개 동,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959가구다.
전용면적은 84~101㎡로 구성되고 인천에서 보기 드문 101㎡ 대형 타입이 포함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BS한양 관계자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와 함께 희소성 높은 전용 101㎡ 타입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라며 "상품성과 실거주 만족도를 모두 갖춘 단지"라고 강조했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형성된 대형마트와 상업시설, 도담공원·다솜어린이공원·용정근린공원 등 다양한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BS한양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수자인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단지에는 특화 설계가 다수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BS한양 측은 "완성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입지, 높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만큼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용현학익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