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OOP)
SOOP(구 아프리카TV)은 신입 및 이적, 복귀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한 정착 지원 이벤트 ‘웰컴 투 스트리머 시즌6’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웰컴 투 스트리머’는 방송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하는 스트리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입문형 이벤트다. 참가자는 방송시간, 애청자 등 정해진 방송 미션을 달성하면 방송 장비, 콘텐츠 제작 지원금, 홍보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첫 시즌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웰컴 투 스트리머’는 이번 시즌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참여 방식도 다양화됐다. 기존에는 누적 방송시간 10시간 미만의 신입 스트리머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한 달 이상 방송을 쉬었던 복귀 스트리머도 참여 가능하다. 또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가 새롭게 도입돼,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거나 즐겨찾기한 유저에게도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버추얼 스트리머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웰컴 버추얼’도 진행된다. SOOP에서 새롭게 데뷔하거나 이적을 앞둔 버추얼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플랫폼 메인 노출, 인기 스트리머와의 협업 콘텐츠 기회, 제작 지원금 등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