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써쓰)

넥써쓰(NEXUS)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서 사용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CROSSD($크로쓰D)’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8일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SNS를 통해 “모든 생태계에는 자체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가치를 확보하고 재투자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두 요소는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태계 내 자산이 외부와 연결되지 못하면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립될 수 있다”며 “목적에 특화되면서도 상호운용 가능한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로 $CROSSD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CROSSD’는 지난달 크로쓰의 통합 앱 ‘크로쓰x’에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기반 거래쌍을 도입한 데 이은 두 번째 통화 구조 확장 사례로 크로쓰 생태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진보는 선형적이지 않지만, 진화와 발전은 멈추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크로쓰가 계속해서 확장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