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
[뷰어스=추승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4월 서울 콘서트로 2019년 월드투어의 첫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 채널에 오는 4월 개최하는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서울 공연 포스터와 관련 일정을 게재하며 2019년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서울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열린 ‘2018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 앙코르(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Encore)’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공연이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앨범 ‘더 세컨드 앨범 : 테이크 투 위 아 히어(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와 타이틀곡 ‘엘리게이터(Alligator)’로 미국 빌보드, 아이하트라디오, 영국 메트로 등 유명한 해외 언론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고,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1위와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후 펼쳐질 서울 콘서트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