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중국 팬들이 홍수·지진 피해지역에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진의 중국 팬 베이스 'ArmyJin_J1'은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주오저우시(Zhuozho)를 강타한 폭풍우와 홍수로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며 "기본 필수용품의 부족을 예상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 지역의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2천 886개의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의 중국 팬 베이스는 지난 2월에도 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6000여 개의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어, 계속되는 선한 영향력 실천 소식에 훈훈함이 퍼져 갔다. (자료=트위터) 앞서 'ArmyJin_J1'은 지난해 진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2000권 이상을 시골 학교에 기증하고 김석진(진의 본명)의 이름을 딴 공공복지도서관까지 건립했다. (자료=트위터) 또 다른 진의 중국 팬베이스 '차이나 진 바(CHINA JIN BAR)'는 지난 2021년 중국 허난성(河南成)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저우시(Zhengzhou) 적십자에 1만 2400위안(한화 약 22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진의 데뷔 8주년에도 빈곤 퇴치를 위해 중국 간쑤성 룽난(Longnan) 지역에 3만 7200위안(한화 약 650만 원)을 기부, 벌집 124개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보이는 진의 글로벌 팬들은 지역과 인종, 대상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BTS News] ‘Love Yourself’ 방탄소년단 진 중국 팬들, 재난 재해 이웃에 기부의 손길

반경림 기자 승인 2023.08.16 08:32 의견 6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중국 팬들이 홍수·지진 피해지역에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진의 중국 팬 베이스 'ArmyJin_J1'은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주오저우시(Zhuozho)를 강타한 폭풍우와 홍수로 지역 주민들이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며 "기본 필수용품의 부족을 예상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 지역의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2천 886개의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진의 중국 팬 베이스는 지난 2월에도 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6000여 개의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어, 계속되는 선한 영향력 실천 소식에 훈훈함이 퍼져 갔다.

(자료=트위터)

앞서 'ArmyJin_J1'은 지난해 진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 2000권 이상을 시골 학교에 기증하고 김석진(진의 본명)의 이름을 딴 공공복지도서관까지 건립했다.

(자료=트위터)

또 다른 진의 중국 팬베이스 '차이나 진 바(CHINA JIN BAR)'는 지난 2021년 중국 허난성(河南成)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정저우시(Zhengzhou) 적십자에 1만 2400위안(한화 약 22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진의 데뷔 8주년에도 빈곤 퇴치를 위해 중국 간쑤성 룽난(Longnan) 지역에 3만 7200위안(한화 약 650만 원)을 기부, 벌집 124개를 분양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기부활동을 보이는 진의 글로벌 팬들은 지역과 인종, 대상을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이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