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제3회 AI·BIG DATA 페스티벌에 참석해 임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스마트팩토리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제3회 AI·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사업부별 36건의 스마트팩토리 과제 중 15건의 우수 과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제강 전로 시뮬레이션 기반 질소 거동 예측 모델 개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제강 전로 공정의 질소 인자 제어에 적용했다. 이를 공정 개선에 적용한 결과 제품의 질소 성분 적중률이 증가해 쇳물 생산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후판 날판 설계 주조폭 조합 최적화’ 과제도 주목됐다. 후판을 생산하기 위해선 고객 주문에 맞게 공정 조건을 수동으로 지정해 날판을 설계해야 하지만, 실제 후판 주문을 기반으로 개발한 설계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최적화된 주조폭 조합을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발굴한 스마트팩토리 과제들을 지속 발전시켜 실제 공정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스마트팩토리' 위한 AI·빅데이터 아이디어 발굴 나서

‘제3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6.20 16:22 의견 0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제3회 AI·BIG DATA 페스티벌에 참석해 임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스마트팩토리 추진을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제3회 AI·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사업부별 36건의 스마트팩토리 과제 중 15건의 우수 과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제강 전로 시뮬레이션 기반 질소 거동 예측 모델 개발’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제강 전로 공정의 질소 인자 제어에 적용했다. 이를 공정 개선에 적용한 결과 제품의 질소 성분 적중률이 증가해 쇳물 생산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후판 날판 설계 주조폭 조합 최적화’ 과제도 주목됐다. 후판을 생산하기 위해선 고객 주문에 맞게 공정 조건을 수동으로 지정해 날판을 설계해야 하지만, 실제 후판 주문을 기반으로 개발한 설계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최적화된 주조폭 조합을 도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발굴한 스마트팩토리 과제들을 지속 발전시켜 실제 공정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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