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다양한 팬 이벤트가 발표돼 설렘을 더했다.
(자료=올포지민 SNS)
지민의 한국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은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동안 익선동에 위치한 누디트 익선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익선동은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이자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대단하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지민의 생일 팝업은 높은 홍보 효과와 함께 또 하나의 명소 탄생이 예상된다.
(자료=올포지민 SNS)
누디트 B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지는데 특히 외부에는 9.4m*6.8m의 대형 현수막과 뮤즈 앨범의 컨셉포토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에어 인형과 조형물 'JIMIN'이 특징이다.
(자료=올포지민 SNS)
1층 내부 공간에는 '뮤즈'의 타이틀곡 '후(Who)' 뮤직비디오 컨셉으로 꾸며지며, 2층은 카페와 향수 시향, 3층 루프탑은 지민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메세지 가든으로 조성된다. 팬들이 작성한 메세지 중 일부는 전역 광고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료=올포지민 SNS)
또 '올포지민'은 10월 한달간 하이브 사옥 근처 버스정류장 5개 기기, 총 10개면에 축하 광고를 진행한다. 중국 팬베이스 '문라이징(JIMINMoonRising)'과 함께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용산에 이어 지민 단독 전시회가 열리는 명동, 그리고 지민이 복무중인 부대가 위치한 연천까지 연결되는 랩핑 버스인 ‘침침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