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수지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외모의 정점을 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뷔는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셀린느 2026 봄 컬렉션’에 참석했다. 뷔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과 배우 박보검,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패션계의 교황이라 불리는 미국 보그지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Anna Wintour)와 함께 한 모습도 공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패션쇼 행사장에서 뷔는 레드와 블랙의 자수 디테일이 장식된 세련된 그레이 재킷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뷔는 셀린느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라이더의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감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료=박보검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행사장에서 만난 박보검과 수지와의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K-국보급 조합, 셀린느 앰버서더 역대급 조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뷔는 박보검과 10년 이상의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쇼가 열리는 기간 내내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를 짓게 했다.
(자료=박보검 공식 인스타그램)
뷔가 창가에 앉아 박보검을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 사진은 뷔를 찾고 있던 박보검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뷔를 발견하고 찍은 것이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그들만이 사는 세상’ 같다는 감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