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700일째 정상에 올랐다. 이는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누적 700회 1위 신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103주째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차트 역사상 최다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지민의 1집 'FACE'(페이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40주로 두번째 최다 1위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은 '후'로 7월 3일자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346일째 1위에 올라 해당 차트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650번 누적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앞서 '라이크 크레이지'는 해당 차트에서 총 268일간 1위에 올랐고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엔젤 파트1',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총 5곡으로 통산 650회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