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개인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매체가 이를 집중 조명했다.
(자료=팝슈가, 올케이팝)
최근 미국 미디어 팝슈가(POPSUGAR)는 2023년 발매를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 'PJM1'으로 불리고 있는 지민의 솔로 앨범에 대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현재까지 밝혀진 관련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현재까지 지민의 솔로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동안 SNS를 통해 토미 브라운(Tommy Brown), 테일러 힐(Taylor Hill), 스티븐 프랭크스(Steven Franks), Gabriel Brandes, Arcades duo, Alex Karlsson과 맥스(MAX)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지민과의 음악 작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에 주목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지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OST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 '친구'를 언급하며 "아미(팬덤명)들은 앨범이 나올 때 프로듀서 명단에 지민의 이름이 올라와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매체는 앞서 지민이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 더 그대로 담은 저만의 날 것을 그대로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같은 곳에 녹여서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말한 점을 미루어 "지민의 솔로 앨범은 그가 자신의 음악에 훨씬 더 솔직해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마지막으로 칼리드(Khalid), 드레이크(Drake)등 유명 팝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카디비(Cardi B)가 부른 'WAP'의 프로듀서 'Ayo The Producer'가 지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자 카디비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8일에는 오케스트레이터 및 편곡자인 Duane Benjamin과 Antwone Barnes,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Summer Greer도 지민과 함께 작업한 사진을 공유했다. 트위터에서 키워드 ‘PJM1 IS COMING’과 ‘PARK JIMIN’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인도와 멕시코 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집중 조명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선언했으며 당시 지민은 데뷔 10년만에 아이돌로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솔로 앨범을 예고해 전 세계가 계속해서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