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에서 주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마이원픽)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 11월 1주차 투표에서 969만 9391개의 하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진은 지난해 2월 5주차부터 무려 89주 연속 주간랭킹 1위라는 대기록으로 변함없는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주간랭킹뿐 아니라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투표 부문에서도 우승을 휩쓸며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K-POP 개인부문 월간랭킹' 포함 22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고, '9월 원픽차트 K-POP(Solo)'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8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혼문 지켜주는 실력파 아티스트', '센스 있는 똑쟁이 스타', '전생에 공주님·왕자님이었을 것 같은 스타', '광고 모델 대세 스타' 등 다채로운 테마 투표에서도 잇따라 1위에 올랐다. 특히 '광고 모델 대세 스타' 우승 리워드로, 진의 전광판 광고가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역 파노라마 3면 전광판에서 송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진의 솔로 미니 앨범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지난 10월 26일(한국 시간), 6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2025년 K팝 최초이자 가장 빠른 기록이다. 현재 기준 6억 34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