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진행한 '이 사람이 나오면 무심코 산다! 일본의 식품 CF에 나오길 바라는 한국 남성 스타는?'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투표 사이트 '단미(Danmee)'는 '이 사람이 나오면 무심코 산다! 일본의 식품 CF에 나오길 바라는 한국 남성 스타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진은 37. 81%의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단미'는 진이 2022년 한국의 식품 기업 오뚜기의 모델로 발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2025년에도 오뚜기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진은 상쾌함과 유머를 겸비, 일본의 식품 CF에도 딱 맞는 연예인이라고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오뚜기 진라면 외에도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 미국 인기 브랜드 알로(Alo),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 미국 음향 회사 돌비(Dolby)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 서울 관광 홍보대사 등 수많은 글로벌 광고에 등장하며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이자 솔드 아웃 킹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은 첫 단독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_ 에피소드 투어(#RUNSEOKJIN_EP.TOUR) 한국 고양과 일본 치바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