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효성)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원을 넘어섰다. 단일 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생산액이 각각 10조원을 돌파한 사례는 국내에서 효성중공업이 유일하다.
효성중공업은 7일 창원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765kV 초고압변압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절연유 변압기와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 전력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주요 송전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이후에는 초고압변압기 단일 품목 기준 연간 수주 1조원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초고압변압기 생산 10조원 달성은 그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최고 품질’을 향한 창원공장의 집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변압기·차단기·HVDC 등 토털 솔루션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